반면 감소 폭이 가장 큰 1∼4위는 메르세데스벤츠 EQA(36.
그래서 등장한 것이 강화 유리나 아크릴을 사용한 방음벽이다.지난달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나들목(과천) 인근 방음 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다쳤다.
당시에도 아크릴이 문제로 꼽혔다.이후 화이트 스완(White Swan)이란 말이 등장했다.소방법상 방음 터널은 일반 터널이 아니라서 소방 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된다.
강화 유리보다 가볍고 설치가 쉬우며 무엇보다 값이 싸다.블랙 스완이야 어쩔 수 없다 해도 화이트 스완으로 인한 고통과 슬픔은 새해에는 없었으면 한다.
전국에 70여 개가 있다.
이번 사고 인근인 경기도 용인시 광교신도시에서도 2020년 8월 방음 터널(신대호수사거리) 화재가 있었다.대토보상 제도개선 사례도 적극적 업무처리로 우수상을 받았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공유햇빛발전소 구축은 LH가 매입한 임대주택의 옥상 등 빈 공간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대토보상은 토지소유자에게 현금 대신 개발이 된 땅으로 보상하는 방식이다.선정된 우수사례는 ▲임대주택 옥상을 활용한 공유햇빛발전소 구축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 지원 ▲적극적 대토보상 제도개선 ▲수자원공사 협업을 통한 남양주 지역 광역상수도 통합매설 ▲임대주택을 활용한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제공이다.